디아블로4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(03.25~03.27) : 악마사냥꾼이여 귀환하라

안녕하세요.

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라고 하면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스타크래프트가 있죠.

(20년만 더 지나도 공원 등에 장기/바둑판이 아닌 스타크래프트가 설치된 컴퓨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)

디아블로2 역시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임으로, 많은 분들을 악마를 학살하러 다니게끔 만들었는데요.

이번 주말에 그 디아블로 시리즈 4의 오픈 베타를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.

※ 디아블로4의 정식 출시일은 2023년 6월 6일입니다.

디아블로4 오픈 베타 플레이 방법

 

디아블로® IV

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상단의 [베타] 메뉴를 클릭합니다.

<오픈 베타 다운로드>

[다운로드] 버튼을 클릭 후, PC 사용자 분들은 BATTLENET(Windows)으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.

배틀넷 접속 클라이언트 설치 후 실제 게임도 받아야 하는데요.

<어마어마한 용량>

거의 80기가에 육박하는 용량이고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.

저 같은 경우 다운로드 걸어 놓고 한 시간 좀 넘게 운동을 다녀오니 다 받아져 있었습니다.

 

게임 시작!

<게임 오프닝>

크.. 게임을 시작하니 나오는 디아블로4 로고..

 

<대기열>

대기열이 떠서 잠시 움찔했습니다.

(대충 디아2 문 두들기는 짤을 생각했습니다..)

그래도 생각보다 빠르게 넘어가더군요.

 

<캐릭터 커마>

직업은 야만용사, 드루이드, 강령술사, 도적, 원소술사로 총 5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.

그중에서 저는 도적으로 선택해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해 봤는데 요즘 게임처럼 엄청 세밀하게 조절은 안되더군요. 대충 조커 캐릭터를 생각했는데 실패..

 

<게임 시작!>

캐릭터 커마를 마치고 드디어 게임으로 들어왔습니다.

이번 주말은 디아블로4와 함께 보내야겠네요.

 

마지막으로 추억의 디아2 ost를 남기고,

전 먼저 악마를 사냥하러 가보겠습니다!

<디아블로2 - Tristram>